글
메리대구공방전 15화 - 이하나, 지현우
문화생활의 樂/그 때 그 장면
2007. 9. 8. 18:35
혼자라 느끼나요 가끔씩은 밤새 울기도 하죠
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도 들어줄 사람 하나 없어 힘이 드나요
늦었다고 말해도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다시
시작해도 되죠 우리 함께 가요 난 여기에 살아있죠
세상이 힘들어도 내가 이렇게 그리워하면
내 맘에 작은 불꽃처럼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거라고
그대도 느끼나요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다시
시작해도 되죠 우리 함께 가요 난 여기에 살아있죠
늦었다고 말해도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다시
시작해도 되죠 우리 함께 가요 난 여기에 살아있죠
세상이 힘들어도 내가 이렇게 그리워하면
내 맘에 작은 불꽃처럼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거라고
그대도 느끼나요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다시
시작해도 되죠 우리 함께 가요 난 여기에 살아있죠
시작해도 되죠 우리 함께 가요 난 여기에 살아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