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미야:
왜그래?
야마다:어째서 얘기 안해줬어요? 톳토리 간다는 거 알았으면 얘기해줘도 좋잖아요.
    ...어쩐지 좀 충격이예요.
노미야:영원히 가는 것도 아니고...
야마다:그치만 1년이나 저쪽에 있는 거죠?
노미야:응. 음식이 맛있으면 좋을 텐데,
야마다:왜 잠자코 가려고 한 거예요?
노미야:잠자코 있었던 건 아냐 딱히 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 것 뿐이야.
야마다:같이 일했었는데? 그런 것도 알려주지 않다니 너무한 거 아녜요?
노미야:하지만 말하고 싶지 않았어.
야마다:그러니까, 왜...
노미야:...왜냐하면, 아유미짱을 좋아하니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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