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루히에게 첫눈에 반해버린 아유타, 하지만 하루히는 나츠키의 언니.





눈에 담아두었던 하루히를 그리기 시작한다.
아유타에게 있어서는 참 특별한 의미를 가진 사람.


요 장면까지만 보면 두 사람은 누가 봐도 참 행복한 커플.
이 다음 장면은 아유타가 나츠키를 밀어내고, 이별을 고하는 장면인데..
개인적으로 나츠키가 너무 불쌍해서;; 여기까지만 캡쳐.!


하루히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라곤 요리뿐이라서,
하루히를 바라보며 활짝 웃어보이는 사랑스런 아유타.


그리고 하루히에게 남기고 간 아유타의 선물.


자신만 그릴 수 있는, 하루히의 그림을 그리고 난 후의 아유타.
이 그림을 그리기까지 4년이라는 시간동안 죄책감에 시달리며 살아온, 안쓰러운 아유타.


크레딧을 주욱 보다 보면 그림을 보고있는 나츠키와 아유타의 모습,
그리고 이 그림이 나온다. 그림의 제목은, 천사의 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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